회사도그렇고 사회생활도그렇고 그냥 다 부질없고 회사도 일년뒤에 퇴직할 생각으로 들어간거라 다녀도 좋고 안다녀도좋고 그러네요 전에는 못하는 술도마셔보고 어울리려고 과묵한편인데 없는말수에 말도 해보고했는데 지금은 다싫어서 걍 적정한 선긋고 살아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한테 말을 더많이하는거같아요 그게더재밌구요 직장다니려면 여직원들하고 말도하고 어울려야하는데 여자들 뒷담화도 싫고해서 그냥 저냥 어울리네요 이러다 회사에서 왕따당할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떡해야되요? 친해지려 노력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