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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 계속하는 남징어에요 연알못이라 질문좀 하려고 글올립니다
게시물ID : gomin_1655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폭
추천 : 0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26 02:04:06

 친구가 인천에서 노래방에 놀러갔다가 알게된 동생이라는 여자애한태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동생이 친구한태 놀러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친구도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냐 했더니 아는동생도 가치 있다고 가자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연락처를 주고 받고 분위기가 블링블링 해지다가 그 동생이란 친구가 아파서 못만났습니다 그러다 평택이라는곳에서 산다기에 왔다가 만나게 돼었는데 정말 제가조아하는 이상형스타일이드라고요 그래서 술도 한잔 먹고 그러다가 그냥 그날은 그언니집에 가서 다가치 잤어요 각자 근데 전 이 동생이 너무나도 조아하게 돼니 질투심이 느껴지드라고 (사실은노래방도우미랍니다..) 근데 뭐 사람 조아하는데 직업을 따질 이유는 없잖아요 그래서 예전에 제가 엄청난 실수를 하게돼었습니다 손님들 생각한다고 카톡 답장해주는데 전 순간 너무 기분이 나쁘드라고요 그래서 저두모르게 스트레스 받은것도 있고 맥주도 혼자 4캔이나 먹고온상태에서 보고싶어서 왔는데 꺼지라고 3번씩이나 그런겁니다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했습니다 환장한사람처럼 그러니 그동생은 엄청 기분이 나쁜지 제친구는 차에서 통화중이였거든요 그동생이 저한태 나와보라고 하더니 가라는 말도 없고 그냥 차에태우고 문을 닫더니만 그냥 딴곳으로 가버리드라고요 그래서 전 더이상 못보는건가 하고 진자 미안하다 내가 너무 실수했다 하고 문자를 보냈더니 드라고요 그래서 서울가는중이다 했더니 여기서 또 그러더라고요 잘가라고 그날 전 아주 환장하는거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술은 안깨고 이제 내가 애를 더이상 못보는건가 하는 상상에 나래에 삐져있다가 그날 술김에 (전화가 차단당해서) 음성을 남겼습니다 정말 미안하다 너의목소릴 듣고 사과하고 싶다 한데 그상황엔 전화가 안오다가 새벽12시가 넘어 전화가 오더니만 진짜진짜 연락하지말라는 겁니다 ㅠ 순간 아 난 정말 대체 뭔 죄를 졌기에 내가 맘에 드는 애들이랑은 한번을 진지하게 못만나 보나하고있었습니다 근데 낮1시가 넘어서 전화가오더니 자기가 술기운에 잘못말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니다 내가 정말 잘못했다 그랬더니 이동생에 이상형 스타일은 배나온남자라고하드라고요 적당히 살좀찌워라고 하면서 말하드라고요 술좀 쭐이고 죄송합니다 술기운에 말주변도 없고 주저리주저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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