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을 반잔 이상 마셔본적이 없으니 아마 술을 못 마실것 같고, 내성적이라 술자리 같은 모임을 싫어합니다.준비하는 것도 많아서 그런데 쓰는 시간도 아깝고 취하고 그런것도 문제 생길까 싶고 일상에 지장이 있을것 같고..더군다나 종교적인 문제까지 있어서 술을 안 마시려고 합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때부터 음주 이야기가 많아지고 심지어는 모범적인 애들조차 공공연히 마시는것 같네요.(물론 가끔인것 같기는 하지만) 대학교에서도 음주는 모임의 거의 필수고..

 

가족들마저 술 배우라며 권하는데 싫어라 하고 있습니다.

 

아마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 더할것 같은데..

 

술을 못/안 드시거나 술자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학교에서, 사회에서 어찌들 지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