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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언니가 급했나보다하고 넘어갈 일인가요?
게시물ID : gomin_1656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jY
추천 : 1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9/01 18: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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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기존 저녁7시에 운영하던 스터디가 있음.

2. (서로 안지 1년된 )언니가 살림하는 아줌마인데
자꾸 오전으로 스터디 시간 변경하면
 본인이 참여할 수 있겠다고 떼씀.
- 내 의견: 원래 저녁7시로 모이기로 한 스터디고
기존 스터디원이 6시이후밖에 안된다고 주장해서
새로들어올 사람하나를 위해 스터디 변경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3. 오늘도 그 6시 이후로 밖에 시간 안난다던
사람 빼라고 하길래, 그러는 건 도리가 아닌거 같다고 말함. 그럼 대신에 스터디 구함공고를
올리지 말아달라고 제안하는 거임
.(하지만 때마침 기존 제스터디도
결원이 생겨서 충원해야 함)

벌써 제가 올린 공고글을 다 임의로
삭제하고 자기 공고를 올림.

근데 제딴에는 딱히 저녁반 오전반인데
서로 보는 교재만 같지, 시간대가 달라서
스터디 모집하는 데,
상관없을 거같다고 이야기를 해보려하지만
이 얘기를 해봤자 좋은 말 못들을거 같음.

그냥 언니가 많이 급하구나 하고
넘어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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