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다니던 조선소 업체도 망하고 어깨도 안좋아서
용접을 해야하는데 특정 몇몇 자세만 잡으면 어깨가 아파서
힘안쓰는 알바하고 지냈네요
원래 술좋아하긴했는데
1주일에 4~5일정도 먹는거 같아요
혼술이 95%
늘 소주2병 또는 소주1병 맥주500캔2개 이렇게먹는데
마시고 자기전엔 내일부턴 안마셔야지 하다가도
꼭 7~9시쯤되면 술이 먹고싶어져요ㅡㅡ
뭐 운동하고 피곤하면 안마실거다라고 하는 친구도 있었는데
어깨가 더 안나을까봐 못하겠어요...라고 변명해봅니다.
술도 자주먹는데 뭔가 앞뒤가 안맞잖아요ㅜ
술자주 드시던분들중에 술 확줄이거나 끊어보신분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다른사람들 담배끊는거처럼 힘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