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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거했는데요..
게시물ID : gomin_1675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VqZ
추천 : 0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2/06 20:15:25
남자가 워낙 주사가 심하고 아가씨 노래방을 좋아해서..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 헤어졌거든요 어제..
근데 아직 제가 짐을 못빼서.. 본집에서는 제가 동거중인거 모르시는데
넘 갑자기 집에 불쑥 들어가기가 곤란하니까..
주말까지 짐 정리한다고 얘기했는데 오늘 새벽에 보란듯이 아가씨 주점을 갔네요.... 
아무리 어제 헤어지기로 했어도 12시간도 안지나 아가씨 노래방이라니..
적어도 제가 짐 뺄때까지 며칠은 안그러는게 예의 아닌가요...
주말까지는 아무리 서로 피하더라도 마주칠건데..
병신같이 전 아직도 이사람 좋아하나봐요...
저 정말 왜이럴까요... 넘 답답해서.... 그냥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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