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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8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안이이뽀★
추천 : 0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6/16 23:42:57
저는요 사람하고. 얼굴 마주보고 얘기하고 싶은데 얘기할 사람이 없을때 ...ㅜㅜ
SNS에서 얘기하는 많은 사람들. 그 온라인 세계에서 보면 나와 '아는' 사람은 많은거 같아요.
외롭다 힘들다 글 올리면 모두들 위로해주죠. 너무 따듯하게 말이에요.
그렇지만 허전한 마음을 감출수는 없네요. ㅜㅜ
가끔 저와 놀아주던 친 동생도 연애한다고 바쁘고 ㅜㅜ
어머니도 바쁘시고. ㅜ
놀아달라는 나의 말에 동생은 티비보라고 말 할 뿐이고..
난 그저 허할 뿐이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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