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혈관이 엄청 얇고 찾기 어려워서 항상 어느 병원을 가든 고역이었거든요 그리고 주사 한번만 놔도 피멍도 잘 들고 하는 예민하고 그런 이상한 혈관이에요ㅠㅜㅜ 그래서 또 한숨만 내쉬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금 간호사가 세번째 찌르더니 실패하고ㅠㅠ중간중간 간호사도 막 서로 부르고ㅜㅠㅠㅜㅜ 바늘을 넣더니 막 찌르듯이 혈관을 안에서 찾아서 너무너무 아파서 막 울었더니 간호사가 네번째 하기전에 좀 심호흡하고 진정하라면서 문닫아주고 갔어요 유학생이라서 부모님 다 한국에 계시고 남친은 지금 수업중이라 연락도 안되고 너무 서럽네요ㅠㅠㅠㅠㅠ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