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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있잖아요
게시물ID : gomin_1695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pb
추천 : 0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21 08: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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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모님중 한분이 유난히 핸드폰을 계속붙잡고 톡을하길래 왜그런가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는데 그러기를 한달넘게 반복허니 누구야? 물어도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고...사람이 괜히 의심이 가서 나중에 핸드폰을 안끄고 화장실 갔을때 몰래 톡을 확인해보니....여러 사람들과 그런 연락을 주고받았다는걸 알게되었죠....다른 한 부모님께 말도 못하고 동생에게도 말도 못하고 저만 속으로 끙끙 앓고있어요 제가 핸드폰을 확인했는지는 전혀 모르시고요
다른 부모님께 말해야할지 나만 알고있다가 뜸해지기를 기다려야할지......물론 이미 갈데까지 간 상태더라구요 여러명이랑
저는 이게 다 저때문인가 싶고 괜히 부모님이 밉고 이걸 왜 나만알고 혼자 속으로 삭혀야하는지 모르겠고 그렇지만 말해서 부모님이 이혼하는건 동생한테 미안하고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용히 저만 입다물어야하는건지
그럼에도 당당하게 행동하는 부모님중 한분이 되게 무섭고 더럽게 느껴져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가끔씩 남몰래 우는거밖에 못하겠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방법이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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