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보고 반했습니다
그냥 순간의 감정이 아니고 꿈에 그리던 제 외적이상형이였어요
사진한장갖고 그러는게 아니라 여러장 다 맞아요
고백할 자신이 없어서 며칠 고민하다가 아는언니한테 얘기해봤는데
한번 용기를 내보라고 했어요!
제 존재만큼은 알리고 싶어서 편지지에 편지를 써서
사진으로 찍어서 메세지로 보내려고 하는데
sns상이라서 장난이라고 믿거나 불쾌할까요?
부담갈까봐 부담안가는 선에서 쓰려고 해요
내용은 호감,칭찬,응원 세가지 정도 어떨까요?
기분나쁘지 않고 저로인해 잠시나마 기분이 좋아지게 하려면 어떻게 적어야 할까요?
조언 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