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사실 패륜같기도 하고 망설여지는 주제라서 ..그리고 저도 대학생이라서 알바를 하면 되지만..
아버지가 이랑 허리가 아프신데 병원도 못가고 계셨어요 왜 안가시냐고 했지만 돈이없다고 하시는데..
그냥 눈물이나네요 아버지도 IMF때 실직하신 이후로 기 많이 죽으셨을지라 이해가 되면서도 안되는 ..ㅎㅎ
어떻게 하면 좋게 설득시킬수있을까요? 일하는게 좋은삶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아버지의 삶이 티비와 담배,술로 점철되고있더라구요
어릴땐 제가 그냥힘들었지만 이젠 아버지의 마음도 느껴져서 그런지 보기에 너무고통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