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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유에 글을 남기시네요.....
게시물ID : gomin_1699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곶감죠아
추천 : 2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13 13: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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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그분이 남긴글 보고, 돈보다 사람을 남기고 싶어하시는 무속인이신거 같아서

안알려주신다는거(?) 힘들게 찾아서 (알고보니 그냥 지역명+오유닉네임 치면 바로 검색가능 ㅎㅎ)

답답한마음에 돈을 들여 상담을 했었고....

http://todayhumor.com/?gomin_1450823

이글을 남기게 되었지요...

허나 저는 한복을 태우지 않았었고... (덧글 주셨던 분들 말씀.. 가슴에 새기고 하지 않았습니다.)

2년째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년전쯤 조금 무서운꿈을 꾸긴했지만, 그것도 이제 그다지 생생하게 생각나지 않구요.)

살도 많이 뺐고, 아이도 어느정도 키워서 어린이집 보내면서, 나름 엄마들 사이에서 경쟁률쎈 괜찮은 직장도 잡아서 

잘 생활하고 있어요.


제가 들키는게 싫어서 저글을 익명으로 남겼음에도 제 닉네임을 다시 오픈을 해서 글을 쓰는 이유는, 

그분이 그냥 오픈된공간에 본인얘기가 쓰고싶으셨을 뿐이라 글 남기신거라도...

그분 글이 베오베에 자꾸 오르는게 불편해서 입니다. 

저도 베오베글을 보고, 정말 사람을 위하는 무속인이시구나 하고 느껴서 의심없이 입금을 하고 상담을 받았기 때문이죠.

정말 힘들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전화를 걸게되는분들이 더이상은 피해를 보지 않으셨음 해서 글을 남깁니다.

그분이 꼭 사기꾼이라는건 아니구요, 이런일도 있었다 한번 생각해보고 연락하셨으면 좋겠어요.
출처 2년전 현금서비스 받아 점을 두번이나 봤던 멍청한 나를 혼내고 있는 지금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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