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근이라 차도가 한산해서 엄청 밟았당
어차피 신호등없는 고가도로니깐
160정도 밟았다
알피엠은 5천까지 올랐다
부아아아아아ㅏ아아앙
엔진소리가 좋았다
평균연비가 13.4에서 순식간에 11.9까지 뚝 떨어졌다
연비떨어진 계기판을보니 기분이 별로 안좋았다
집에오니 밤 11시가 넘었지만 배가고팠다
먹을까말까 고민했지만 먹었다
라면에 계란넣고 치즈넣고 스팸도넣고 파도넣었다
넘맛있어서 국물까지 밥말아서 후루룩했다
체중계가 98에서 100.6 으로 확 올라갔다
100키로넘는 체중계를보니 기분이 별로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