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별이라는 캐릭터 말이에요 대부분 욕을 하시더라구요 유치원 일 가지고 질질 끈다고..근데 그런일로 곤충도 저렇게 벌벌떨면서 무서워할 정도면 트라우마가 생긴건데 다들 그냥 유치원 일이라고 그런일가지고 저러냐 이게 베댓이더라구요.. 전 유치원때 저한테 장난친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치마를 입고 스타킹을 신었었는데 아이스깨기라고 하죠 그걸 한다고 하다가 스타킹을 찢은 기억이 있는데 전 그 이후로 성인이 됐지만 치마입고 남자가 뒤에 서 있기만해도 불안해요.. 가해자는 장난일지몰라도 당하는 피해자는 그게 아닐텐데 말이죠.. 뭐 최한별이 하는 짓이 잘했다는 말은 아니에요 너무 다들 유치원일라고 막말하는게 너무 마음아파서요.. 다른 사람 눈엔 나도 저렇게 느껴질 수 있나 싶고... ㅠㅠㅠㅠ ㅜ심란한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