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고시준비? 시험준비? 하고있는데요
올해 시험 붙으면 그럭저럭 내년에는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엄마 부담이 확 줄어들겠지만...
지금 엄마가 다니는 직장이 많이 힘드세요. 몸을 너무 혹사하고 있고...
참 비참합니다. 제가 뭐 어떻게 해드릴수있는것도 없고
그만둘수있는 상황이 아니라... 너무 속상해요... 제가 능력이 없는 탓이겠죠...
간간히 일하는 돈이 있어 손을 벌리고있진 않지만요..
엄마는 아침 6시에 일어나셔서 학생인 두 동생을 챙기고 출근을 하십니다. 많이 힘든 직장에서 6시 넘어 퇴근하면 집에는 또 집안일이 기다리고 있지요.
막내는 너무 어리고 둘째는 수험생이라... 저는 타지에 나가있는 상황이라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너무 힘들어하시는거같은데 제가 어떻게 도움을 드릴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마사지기 일단 주문했습니다만 건강식품을 사는게 나을런지..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