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 친구와 인연이 끝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돌아보니 제 탓인 것 같아요. 제가 연락도 자주 안하는 편이고 돈도 좀 궁해서 어디 나가기가 부담스러워서 이것저것 가절도 하고 많이 얻어 먹엇는데 ㅎㅎ... 이제 여유생겨서 보딥히려고 연락하니 친구가 피하네요 제게 쌓인게 있나봐요..뭔지 물아보기도 참 그렇네요... 섭섭하진 않고 미안하네요 잘해준 친군데...제가 인간관계에 데인 적이 있어서 약간 회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면서 친구는 원하니까 참 이기적인 것같아요.... 표현은 안햇지만 많이 좋아하던 친구였는데...제탓인 것같아 슬프고 새 인연 만들어나갈 자신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