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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성악설을 기반으로 해서 대해야 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17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0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30 20:20:35
 
1. 인간 태어남의 비율 2:6:2
 
인간은 태어날때 2는 무지 선합니다. 태어난 근본이 매우 선해서 가르치지 않아도 착한일만 골라 합니다. 온갖 더러운 일 온갖 궂은일을 다맡아서 해결하죠. 그게 태어날때부터 장착이 되어서 나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무리 악한 상황이 와도 선한일을 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목숨으로 다 받치는 일도 대의명분에 따라 움직이죠. 이게 성선설입니다.
 
인간은 태어날때 6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보통 사람입니다. 근본이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상태이기에 어떨때는 더러운 일을 하고 어떤일은 착하게 합니다. 더러운 것 보면 피하고 좋은 일은 참여하고 뭐 이런식이죠. 성무성악설인데 이쪽 부류에 속한 사람들은 배에 탄 선장이 누구냐에 따라서 착하게 교화되기도 하고 흑화하기도 합니다. 나쁜 사람을 만나면 나쁘게 되고 착한 사람을 만나면 착하게 대하죠. 조건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인간은 태어날때2는 무지 악합니다. 태어난 근본이 너무나 더러워서 나쁜 짓을 가르치지 않아도 나쁜 일만 골라 합니다. 온갖 더러운 일의 주범이고 온갖 더러움의 대명사죠. 태어날때 부터 악마 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태어난 근본 싹수가 노래서 좋은 일도 다 나쁘게 만듭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양육된다고 할지라도 인간의 마음이 없죠. 소시오패스 들입니다.
 
세상은 선과 악을 대변하는 사람들 2:2의 싸움이고 중간에 6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간의 6은 조건과 상황에 따라 맞추어서 변하기 때문에 도저히 믿음을 줄수 없습니다. 사람의 도덕성을 믿지 마세요. 왜냐 굶어죽을 상황이 되면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자식마저 죽여서 먹습니다. 조선시대 경신 대기근때도 그랬고요. 사람은 원래 그런 존재들이죠.
 
그렇다고 하면 세상의 시스템은 선의에 기반해서 움직인다는 이론으로 움직여서는 절대로 안되는 겁니다. 내가 저 사람을 위해 범법자가 되어서 그일을 해주면 뒤통수 100% 칩니다. 그게 인간 세상사의 이치에요. 누구도 믿어선 안되는 겁니다. 인간의 선의는 언제나 배반당할수 있기 때문에 법과 제도의 정비가 필수적이고 법가 제도는 인간의 보통 상식에 의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2. 개인의 믿음.
 
인간은 언제나 합리적 이지 않습니다. 언제나 본능에 가깝죠. 인간 역시 동물입니다. 동물의 본능을 길들이는 건 채찍과 당근 이죠. 사람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강력한 힘에 굴종하고 강력한 제도가 시행되어야 범죄가 줄어듭니다. 인간은 교화되어야 한다는 것 까지는 맞으나 언제나 뒤통수 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사람을 대할때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검증하세요. 검증의 방법은 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오랫동안 지켜보고 오랫동안 이야기를 듣고 무엇을 얼마나 진득하게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인성과 능력을 알수 있습니다.
 
수십년을 봐도 그 사람의 속을 알수 없는 경우가 태반인데 도대체 어디까지 믿고 어디까지 움직여야 하느냐로 묻는다면 그 사람이 최약자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애완동물이나 장애인 사회적 약자 노숙자 이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압니다. 무조건적인 퍼주기는 안되지만 원칙에 따른 도움이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오래 갈수 있습니다.
 
3. 대다수 사람은 배반의 동물입니다.
 
어떤 사람 2는 절대로 배반하지 않습니다. 2는 매우 선하고 능력있기 때문에 사람을 배반하지 않아요. 이런 사람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행운입니다. 왜냐면 극도의 자기부인과 절제를 배우면서 세상을 어떻게 사는지 배울수 있기 때문이죠. 나쁜 2는 절대로 만나서도 안되고 만나면 바로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나쁜 2와 싸우면서 나쁜놈들의 습성을 배우게 되어 있어요. 괴물이 되어가는 거죠. 괴물이 안되면서 자기 본성을 가지고 산다는 건 매우 어렵고 힘들 일입니다.
 
진짜 똑똑하고 잘나고 있는 사람은 고개를 숙입니다. 왜냐면 자기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어중간하게 똑똑하고 어중간 하게 잘나고 어중간하게 있는 애들이 사고를 치죠. 자기가 어떻게 하면 세상에 물린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고 안치고 조용히 사는 건데 어중간 한 애들이 그것을 모르고 부모 빽 자기 외모 자기 머리 자기 주먹 믿고 설치다가 한방에 훅갑니다.
 
무슨 일을 할때 성공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실패한다고 생각하시고 하면 성공의 길은 빠릅니다. 왜냐면 실패의 길로 들어서지만 않아도 중간 이상은 가거든요.
 
결론
 
인맥 믿지 말고 실력을 키우고 자신을 점검하다보면 세상이 알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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