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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서 영어 못한다고 무시 당한 적 있나요?
게시물ID : gomin_1720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qY
추천 : 0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8/17 20:11:31
제가 상해 놀러 갔는데..
거기 어떤 바에서 앉아서 쉬는 곳이 있었어요
거의 다 외국인 관광객이었는데 옆에 백인이
동영상 찍고 난리길래 궁금해서 어느 나라에서 왔냐고
말걸었어요 그 사람은 영국에서 왔다고 뭐 얘기 하다가
베이징에 가봤녜요 그래서 제가 얘기하고 있는데
거기가 시끄럽고 해서 되묻고 그랬나 했는데
 옆에 옆에 있던 인도네시아 여자가 영국사람한테
저 사람 영어 하냐고? 영어할 줄 아냐고 묻는 거예요;;
그 영국인은 문제없다고 잘 한다고 일부러 그렇게
대답했는데 그 여자가 진짜 어이없고 기분 나빴어요
굳이 자기가 뭔데 끼여들어서 그런 걸 물어요?

예전엔 관광지에서 어떤 외국인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줄려고 하니까 뭐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어요
기억은 잘 안 나는데 고개만 끄덕였나 그걸 보고
그 사람이 저보고 can you speak english?ーー
이렇게 인상 찌푸리면서? 무시하듯이 말하는 거예요
그럴거면 딱 보기에도 영어 쓰는 사람한테 부탁하던가..
사진 부탁하는 입장이면서 진짜 재수없는 거예요
진짜 사진기 던지고 싶었어요ㅜㅜ
 
물론 다는 아니지만 영어권 외국인이나 거기서 살다온
동양인들이나 영어부심에 사람 무시하고 
진짜 불쾌해요 
이럴 때 뭐라고 대응해야될 지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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