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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게시물ID : gomin_1728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dmZ
추천 : 1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0/22 16:48:40
저 정신과에 가봐야할꺼같아요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고
아빠도박때문에 평생 지금까지고 고생한다는거 아는데
엄마가 저에게 했던 상처들이 계속 떠오릅니다 

1.초등학교때 파마시켜줘서 파마하고 나왔는데 얘는 뭘해도 이상하네 라고 말한기억

2.초등학교때 돈까스 해줘서 먹는데 한조각 더먹으려고하는데 살찐다고 뭐라한기억

3.초등학교때 동생이랑 싸우든 언니랑 싸우든 무조건 나한테 몰아세우고 쌍욕해서 방안에서 못나오게 해서 방안에서 오줌참다가 비닐봉지같은거 찾게 하고 쌌던 기억

5. 고등학교때 교회수련회갔는데 엄마가 생활고에 못이겨서 노래방도우미 알바간다고 중간에 빠져나올려는거 내가
 말리면서 기도하자고 우리가지말자고할때 엄마가 나보고 씨.발년아 라고 욕하면서 뭐라한것

6. 성인된뒤로 내가 일을 나가면서 엄마에게 이제 그만 노래방도우미 나가라고 말했다가 또 씨.발.년이라고 욕들은기억

7. 고등학교때 나도한번버스타보고 싶어서 버스탔느라 천원만 달라고했더니 씨.발.년아 돈없다고 하면서 욕했던 기억

8.일을하다가대학가고싶어져서그만둔적있는데 엄마가 내속마음물어보지도않고 언니도일그만두고 학원다니는데 너까지 그러냐면서 아침에 싸대기 때린기억

9. 성인된뒤로 생활비강요랑 내가 잘못할때마다 집에서 나가라고 하고 씨.발.년이라고 욕한기억

이것외에도 폭행,폭언이 계속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요새엄마가 조금만 뭐라고해도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다 이런생각을 많이해요 엄마 돌아가시면 정말 미치도록 슬플꺼아는데 왜이런쓰레기같은생각을 할까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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