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방대 연영과 2학년 재학중인데 교직이수랑 러시아 교환학생에 선발됐거든요.. 근데 예전부터 서울경기권연영과로 편입할 마음을 갖고있어서 뭐가 옳은 건지 모르겠어요...
등록금은 국장+학장+성적장학해서 한번도 안냈는데 일반편입하면 국장받고 나머지는 집에 여윳돈이 없어서 알바해서 벌어야하구 편입학원도 다녀야해서 1년 휴학하고 돈 벌어서 할 생각이었는데... 편입성공하리란 보장도 없고 편입자는 교직이수 제외구 그래도 편입하고 싶은데 제 욕심일까요...
만약 지금학교 계속 다녀서 중등정교사자격증 나오고 만약 어려운거 알지만 임용붙는다치면 지방대 출신이라고 무시할것 같고.. 제 스스로 너무 열등감에 시달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