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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고민 상담이요~
게시물ID : gomin_1735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rY
추천 : 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12 10:58:03
20대 초중반 일용직하다가 만나게 된 누나가 있습니다

그 때 기회에 친해졌었죠 대화도 많이하면서

술도 사주시고 여러가지 챙겨주셨죠

근데 그 때 누나에게 않좋은 상황이 생겼었습니다

누나가 강남있던 대기업 출신이었는데

사실 그 대기업 부심 때문에 사람들이 그 뉘앙스 

때문에 누나를 싫어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그 누나는 매장이

되어서 퇴사하게 되었죠

사실 그 현상들을 바라보면 그 누나의 오만함보다는

특유한 그 사람들의 질투 및 질시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 요소들이 상황을 악화되게 해서 결국 누나를 퇴사 하게

되었죠  그 상황들을 바라보며 혼자 싸우는 누나를 위로해주

암튼 그러다가 대학진학을 하게 되고 

도중에 오해가 생겨 연락을 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편입을 하게 되고 나서 근 시일에

연락을 헤보았는데 답장이 오다라고요

그 누나는 그 퇴사했던 그 상황(2년전)에 시선이 머물러 있었고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걸 저에게 말을 하더라고요

예전과 똑같은 힘듦을 말하는 패턴과 비슷해서

아직도 많이 힘든가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누나가 행복해졌음 좋겠다 말했고

누나가 날 좀 도와줄래? 이러는 겁니다

뭘요? 라고 물었더니 한동안 답이 없다가 

뭐 운전연수를 도와달랍니다 .

운전연수야 도와주는건 좋은데 사실 저도 그 누나를 

좋아하지만 그 운전연수를 도와달라 했을때

네 그럴게요라는 말이 왠지 안나오더라고요 

사실 그 누나는 저와 8살 차이입니다 전 이제 

20대 중반이구요 근데... 

제가 그 누나에게 좋아함을 계속 유지 시켜나가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퇴사 하고 전문대 진학 후에도 

정말 하루하루 생각나고 했으니 좋아함은 맞는거 같은데

 8살 차이지만 정말 매력적이거든요

동안에다가 근데 그녀는 이혼녀이기도 하고 좀 

복잡한 사람입니다 저는 반면에 무능력자이구요..ㅋㅋ



하..... 이러한 고민은 저혼자만의  헛발질이기도 하겠지만

뭔가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참 ... 그 운전연수에

이렇게ㅜ고민을 하다니 모르겠습니다

일단 운전연수를 도와줘도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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