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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37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amyammio
추천 : 1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7/12/29 12:59:21
사람을 돈으로 묶어 두려 했던 내 오만함을 반성합니다
 
그렇게 하면 되는줄 알고 마음을 품은 나의 멍청함을 반성합니다

휘뚜루 마뚜로 마음 가는데로 해도 괜찬아 했던 나의 2017년을 반성합니다

해야할 일을 미루고 내앞에 놓인일을 뒤로 하고 그 사람을 보려 오매불망 종종 거리며 설례여 했던 나의 옳지 않는 감정을 반성 합니다

안돼는 사이이고 그러면 안돼는걸 알면서 불나방 처럼 뛰어들고 했던 날 내가 지키려 하지 않았던 시간을 반성합니다

옳지 않은 일을 하면 지금처럼 이토록 시리고 아픈 순간이 오리라는것은을 알면서도 매달린 그것이 순정인듯 아름 다운 핑크빛 이라 자신했던 나를 반성합니다

왜 이리도 멍청했던 걸까요 지금도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내용증명 보내고 처리하면 될것을 왜 이 결론 날 일에 조바심을 내고 내 마음을 감정을 섞어 신경을 쓰고 있는지 정신 차리려고 애쓰지 않음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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