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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폭파 할것 같으다
게시물ID : gomin_1738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amyammio
추천 : 2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1/09 11:07:07
어제도 글을 쓰긴 했는데 후~울면 시원할것같은데 뭔 조심스러움인지 눈물이 나지 않는다 섣불리 말하기에는 개인적인 내용이고 속시원이 받아주는 사람 없다 무었이 날 이렇게 극단적이게 만들었는지 조용이 감정을 따져본다 일단 생리 전조증이 가장 큰일인듯 싶으다 오늘 내일 생이를 할듯하다 이또한 항상 반복되는 일인데 난 왜 매번 새롭게 생각하는지 작년 내가 하려던 일들을 잘 해놓고 이제 시작인듯 열심이 하면되는데 난왜 이리 힘아리가 없을까 그동안 어떻게 살았던 것일까 또 다시 생각의 늪에 빠진다 달달한 믹스커피에 허기짐을 달래본다 상황이 극으로 가는데 난 나자빠질 궁리와 도망치는 생각만 하는건 아닐까 지금 상황도 내가 날위해 주도적인 삶을 살기위해 만들어 놓은 일인데 격을 감정들이 너무 괴롭다 또다시 현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을 덤덤이 하나씩 하나씩 조금 느리드라도 해결해나가 본다 난 어린이가 아니다 이또한 누군가에게 칭찬 받을 일이 아니다 살기위해 격을 과정이라고 하며 다시 또 벅찬 숨을 내쉬어 본다 괞찬타 괜찬타 주변에는 너를 응원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할수있다 그또한 오롯이 내삶을 살기 위한것이다 지난 시간은 내가 지금의 선택을 하고 격어나아가기 위한 동기를 받침 해 준다 요즘은 내 머릿속을 펼처 놓아도 되는 일들이 종종 생긴다 그런 일들을 기뻐하며 다시 내삶을 곱씹어 일초 일초를 살아본다 해보자 그곳이 어디까지 인지 가본다 가다가다 보면 그곳 언저리에 벗꽃도 필것이고 석양도 떠 있을것 이고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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