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42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amyammio★
추천 : 1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19 19:15:44
그사람이 묻는다
대답 할수가 없다
난 받기만 한다 고민스럽다 고민을 한다 없으면 안돼 라는 결론이 난다
이것도 사랑일까? 기대고 의지 하고 싶어 그를 붙들었다 이사람 아니면 난 혼자 이니까
문득 티비에서 장례식 장면이 나온다
오빠 오빠가 없어지면 난 저기 못가네
그렇지~
부질없다 아무 소용없다 난 아무것도 아니다
오빠 나 사랑해~?
매일 묻는다 묻고 또 묻는다
멍해진다 표정이 눈에 선하다
오빠 없어지면 난 저기 못가네~
스스로 찻아와~
그럼난???
집에 없으면 어머니 에게로 가지~
그러면 되겠네
그러지 말고 핸드폰에 장례식장 알려주기 라고 내 이름 대신 저장해놔
부질없다 지금이 중요하다 산다는것이 전부 이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