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성범죄 사건이 이슈 될 때마다
콜로세움이 열려도 한결같이 여성분들은
살면서 한번씩 추행 혹은 근접한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음을 말해왔는데
문득 궁금해요
결코 가벼운 사실이 아닌데
대부분의 여성이 그러한 경험이 한번쯤 있다는 이야기가, 댓글이
지금처럼 크게 이슈되기 전 오랜 시간동안 남성분들에겐 평균적으로 어떤 느낌을 줬을까
1. 일반적(?)인 만큼 그런가 보다, 딱히 심각성은 느껴지지 않는?
2. 별거 아닌 일을 과민반응 혹은 오해하고 있는 사건, 기억이 있을것이다
3. 남녀 성향, 본능의 정도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일이다.
( 강력범죄의 피해자는 여성뿐만이 아니다, 강력범죄의 대부분이 남성이란 통계는 무의미, 피해의식의 일종과 비슷한 맹락 )
4. 또 ,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