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자취 월세만 내다가 전세를 하려고 부동산을 알아봤는데 진짜 좋은분 만나서 4천에 좋은 방을 구했는데...은행에 가서 알아보니까 정규직된지 한달조금 넘은것 밖에 안됐고 원채 급여도 110정도라 한도도  잘 안나올거 같다고 해서...전세 계약을 오늘 해야되는데 안될 수도 있다고 반전세로 갈 수도 있다고 얘기를 하고 왔네요... 국가에서 하는거 70프로(2800)받고 신용대출로 1000만원 정도 받고 나머지 제가 충당하려고 했던 계획이였는데...역시 현실은 호락호락하지않네요...신용대출은 받으려면 근로소득원천징수명세서 있어야 하는데 올해 정규직 전에 일했던 회사는 비정규직이라 저를 근로자가 아니라 사업소득형식으로 월급을 줬더라고요 그래서 신용대출도 안될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래저래 스트레수 많이 받는 하루네요...월요일에 대출상담 다른 지점가서 받아보고 대출이 반전세도 안되게 적게 나오면 그냥 다시 월세살이 해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