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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게시물ID : gomin_1744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자있는냥이
추천 : 3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17 20:50:56
내 삶을 불쌍하게 여길 수도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절대로 사람을 동정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다 나름대로 싸우고 지지 않고 살아가고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조금 비참해진 기분이에요.
씁쓸하네요 쓰다 써 쏘쥬 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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