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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사에게 사적인 실수 어떻게 할지 몰라 답답하네요
게시물ID : gomin_1744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mZ
추천 : 0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3/18 10:23:49
사적으로 친한 회사 사람들이랑 술을 한 잔 했습니다.
평상시처럼 장난치면서 얘기했는데, 그날 제가 과하게 행동헤서 한분이 기분이 많이 상하신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버럭하시면서 장난치시는 분이었는데, 그날은 진짜 화내셔서 당황했습니다.
나중애 헤어질 때 연배가 비슷한 두분이서 같이 가셨는데, 평상시와는 다르게 단톡방에서 두분만 확인을 안 하시네요.
첫 회사이고 어리숙한 저를 회사에 잘 적응하도록 많이 도와주신 분인데. 제가 선을 넘어버린거 같습니다.
사과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칫 하다가 제 죄책감을 덜기위한 사과로 보일까봐, 오히려 걱정만 더 됩니다.
평소에는 주말에 톡도하고 그랬다고 해도 지금 상황에 전화를 드려 지난일을 사과드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거 같고, 회사에서 따로 시간을 가지기엔 각자 다른부서이기도 하고 일도 많아서 이번주중에는 어려울것같습니다.
이러다 시간이 지나 서로에게 응어리로 남을까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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