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들어 점점 심해지는 감정변화때문에 고민상담을 해보려합니다 ㅠㅠ 작년에 큰 시험을 앞두고 여러가지 스트레스와 불합격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컸었는데 그 뒤로 아주 가끔 가족들,지인들, 그냥 밖에서 예고없이 갑자기 심장이 쿵쾅거리고 극도로 불안하고 슬프지 않은데 눈물이 나오고 자살충동도 들더라구요. 최근에 집에서 가족들과 다같이 즐겁게 얘기를 나누는 도중 저 증상이 나타나서 몰래 방에 들어가서 진정시키려고 했었습니다.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30분정도 가구요. 요즘에는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큰시험도 좋은결과로 합격두하고..취업도 했는데 집에 누워있다가도 베란다로 나가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멤돌고 실천해야만 할거같구 그래요..ㅜㅜ 이런 증상들과는 반대로 제 성격은 아주 쾌활하고 장난도 잘치고 잘 웃기는 성격입니다. 아! 제가 살집이 좀 있는데 이거 때문에 외관적인면에서 소극적인 편이네요! 최근들어 저 불안한 증상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 어찌해야할지 몰라 오유님들에게 물어보아여..ㅜㅜㅜㅠㅠ 정신과를 찾아야할까요..?아니면 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