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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그곳을 인공성기로 직접 ... 해 본 건에 대한 보고서
게시물ID : gomin_1747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ZoZ
추천 : 0
조회수 : 13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4/22 07:29:58
나는 그동안 남성을 대할때 매우 부끄러움을 탔다.
정확히는 내 기준으로 성적인 매력이 있는 남성들이었는데
그 이유는 성관계 경험이 전무한 나에게
남자들이란 지금까지 혼자서 해결할때와는 다른 색다른 성적 쾌감을 선사해줄것만같은 환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때는 오늘 새벽감성이 더해 야릇한 상상의 나래가 펼쳐져
잠은 뒤로하고 혼자서 해결해야만 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늘상 혼자 해결하던 방식으로 진행을 하던 중
호기심으로 구입해둔 인공...그것이 떠올랐다.
퀄리티가 허접한 초심자용의 저가제품이었고 
구석에 처박아뒀었는데 오늘이라면 
사용할수있지않을까 싶어 꺼내 씻어 제 용도로 사용해보았다. 
재질상 무른제품이었는데도 처음 그 대용으로 사용하려니
꽤 통증이 따라서 놀라웠다. 
그래도 중도에 그만두려니 아쉬워서 좀 더 시도를 해보았고. 마침내 비슷하게나마 그 행위를 따라 할 수 있었다. 
느낌이 없는것도 아니고  안오는 것도 아닌것같은데 
딱히 좋아서 신세계를 발견했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도는 아니었고
말하자면 꽤 실망스러웠다. 
그동안 그 행위를 왜 그렇게 바래왔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고
내 욕정은 갈곳을 잃고 무엇을 향해야 하는지 방황하게 되었다. 
이번 경험으로, 나는 앞으로 더 양질의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것 같으며 
당분간 진로활동에 더욱더 매진할수있을것같은 느낌이든다.
그리고 찰나에 성인만화 작가나 소설 작가의 장래를 
꿈꾸었던 나는 영영 돌아오지 않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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