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 경험을 통해 말은 적게 할 수록 좋단걸 깨닫고 진짜 숲의 한 나무처럼 살아갑니다 말도 적당히 하구요, 뒷담에 동요도 안하고 “아 그랬어~? 힘들었겠다” 하면서 상대방 위로하고 대신 음주가무를 안좋아하죠.. 어떻게보면 재미없는 사람이고 한데
같이 모임을 가지는 무리 10명이 있는데 서로가 서로를 안좋아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3-4 소모임으로 만났을 때 항상 서로 욕하구요.. 누구는 편만 가른다 걘 입만 열면 누구 욕이다.. 쟤 성격 좀 그렇다 하면서 sns에선 그리 절친이 따로 없습니다
근데 저 포함 한명 빼고는 8명이서 둘 셋씩 계속 놀더라구요 저는 원래 다른 한분이랑만 성격이 같이 조용해서 매달 한두번 보는 거고..
좀 이해가 안가네요 이래놓고 정기적 모임에 만나면 저보고 넌 다른 사람들이랑 따로 안만났어?? 헐~~ 얘두라 너네 얘랑 사적으로 안놀아?? 크크크ㅡ크 이러면서 약간 비웃고 하는데
제 눈에는 뭐랄까.. 저야 모임이 이루어지기 전에도 계속 조용했고 그냥 조용한1 이라서 안노는거에 상관은 없었어요 노는 스타일이 다르거든요
전 그냥 카페가서 떠드는걸 선호하는데 그분들은 저녁+안주있는 술집, 술술술 막판은 썰빠 새벽까지 달리기 로 항상 마무리 하거든요..
왜 서로 싫어하면서 저를 은따 시키는것처럼 행동하는지.. 도 이해가 안가고..
오늘 보니까 8명중에 3명은 서로 sns언팔 했더라구요 근데 언팔해도 모임에선 또 적당한 선에서 잘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