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하게 말도 잘하고 유머감각도 뛰어나서 좋아했습니다. 실시간으로 SNS에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모습에 소통은 이런거구나라는 것도 배웠고요.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솔직담백하게 SNS에 실시간으로 올려주는 모습 또한 보기 좋았습니다. 부모님이야기, 가족이야기, 힘들게 살아 온 이야기 등등 참 많은 이야기를 거침없이 당당하게 SNS에 올려주셨죠. 이때까지만해도 참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이제 그만 멈추셨으면 합니다. 사기꾼에..거짓말쟁이에.. 도대체 언제까지 속일 생각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