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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손절 당했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게시물ID : gomin_1750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iY
추천 : 2
조회수 : 13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5/25 00:12:26
먼저 저는... 30살 백수입니다.
 
아는동생이랑 동생친구랑 얼마전에 같이 만나서 재밌게 놀았다고 생각했는데
 
저만 재밌었나보네요.
 
확실히 나이차이가 나는 동생들(20대중반)이라...제가 부담스럽게 느껴졌나봐요
 
이번에 또 보기로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동생친구가 동생한테 제가 있으면 불편하다고 했었다고 전해주네요..
 
그래서 미안한데 같이 못가겠다고...
 
참..
 
동생 보기도 부끄럽고 민망하기도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걔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다 제가 못난 잘못이긴한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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