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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후회
게시물ID : gomin_1752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서말인디
추천 : 0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6/21 1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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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20살먹은 독재생 입니다
고딩때는 성실하고 사고친적없고 그냥 이대로 쭈우욱 편히 인서울은 아니지만 대학교도 남들이 알아줄만한 곳으로 갈수잏ㄴ어습니다
근데 욕심때문에 재수를 하였고 지금은 엄청 후회중ㅈ입니다 깊게 고민도 해보지도 않고 저 꼴리는 대로 부모님의견 무시하고 무작정 결정해서 부모님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공부를 안한지는 3개월 됐고  독재라 보니깐 너무 고독합니다 진짜 대학댕기는친구들이랑 담배 빨면서 얘기만 해도 너무 행복할정도입니다ㅜ  대학은 가야 하는데 계속  이런식으로라면 삼수까지 해야 될거같아요... 공부안한시점부터 지금까지 매일 엄마한테 공부하러 도서관 간다고 거짓말하고 독서만 하던가 아니면 피시방가서 게임만 하고 옵니다.. 20년살면서 처음으로 엄마랑 학업문제때문에 싸우고  공부한다고 거짓말도 했습니다  완전 밑바닥 까지 내려온거죠..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실업계가서 기술배우고 취업이나 할걸..많이 생각나고 후회도 합니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이라 지금이라도 다시 공부를 하려 합니다 .. 혹시 오유 하시는 분들 중ㅈ에서ㅈ이런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냈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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