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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52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이리는파이
추천 : 1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26 02:30:13
삶은 한 순간인데 어찌 그리 고민하나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요.
아침은 밝고 밤은 어둡죠.
하루가 24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일년이 열 두달로 이루어진 것처럼.
우리의 방향도 그렇게 가는 거겠죠.
아파하지 말아요. 아파하세요.
당신의 눈에 눈물이 고이지 않기를.
이 밤을 지새며 그대 감싸안기를.
내일이 오면 그대는 웃겠죠
아침이 오면 나도 웃어요.
그렇게 우리 또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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