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예전엔 알바 끝나고 매일 데리러 오고 데려다주고 연락도 항상 신경쓰며 하는게 보였는데
요즘은 편입학원 들어가면서 너무 변했어요
연락은 학원 쉬는 시간마다 주긴하는데 2시간 3시간 텀이네요.. 시험시간이 길다고하네요
남친은 10시에 끝나고 제 알바가 11시에 끝나는데 항상 데리러 와주다가 안오니까 내심 섭섭해요
아침부터 밤 까지 쭉 공부하다 오기때문에 힘든걸 이해하면서도 변한것 같고 마음이 좋지 않네요
데이트때도 피곤해보이고 집 갈때 전화도 잘 안하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