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관련 고민에 요즘 끙끙대고 있습니다.
제상황은 현재 실업수당을 받고있고 퇴직한지는 3주 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면접제의가와서 합격한 회사가있는데
전 직장에비해 연봉이 600이 높습니다.
전직장에서는 없던 특근수당이 있습니다.(야근수당은 불명확)
전 직장은 상여금 제외하고는 수당이 아예없었습니다.
이회사는 수당 + 상여금이 있습니다.
회사규모는 거의 동일합니다.
근데 출장이 많습니다. 근데 이건 수당이 나와서 큰 문제가 안되는데
연차를 공휴일제외를 한다고 합니다 ㅜ 이거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전회사는 급여는 적었지만 대체휴일은 다 쉬었어서요.
업계특성상 야근이 많은 직종인데 (전직장도 야근은 많았음) 연차도 없이 버틸수 있을지 의문입니다ㅜ
연차 없어서 안가! 이러다가도 급여생각하면 고민이 많이 됩니다.
다들 이직하실때 얼마정도 인상하고 이직하는지 기준이 없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ㅜ
다른회사에가도 비슷하게라도 올릴수 있다면 아무생각없이 안가겠는데요 ㅜ
다른분들을 연차없는 회사에 급여 보고 가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다른 분들도 이정도는 올리고 이직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it 개발직인데 경력이 길지않습니다.)
댓글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