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가 몇달됐는데 업무강도는 제가 생각하기엔 힘든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든 힘들겠지만, 제가 궁금한건 앞으로 계속해도 될일인지가
궁금하네요. 뭐 경력을 쌓으면 평생직장처럼 다닐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회사를 다른곳을 다녀보질않아서 여기정도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겠네요. 괜찮은지 아니면 나쁜건지. 보통인건지 그것도 잘판단 못하겠어요. 일이 없으면 칼퇴는 가능합니다 급여는 월 이백인데 연봉상승이 그렇게 크진 않은것 같아요. 대학교 과는 그쪽이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뭐 이직하거나 계속 다니면 좋은 대우를 받을수있는건가요? 아니면 별로 좋은직장이 아닌걸까요....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최근에 나가서 더욱더 심란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