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도 많이듣고 저 자신을 생각해보니 아무리 가정환경이 열악하더라도 스스로 바깥에서 사회생활을 충실히 하면 됐었는데 공부만 하다보니 사회를 잘 모르고 스스로 살아온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게으름도 부렸고 그래서 대학교도 늦게 갔고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가 있었지만 너무 이상만 쫓고 한심하게 살아왔다고 느꼈어요. 이젠 방송 좀 그만보고 방학 때 운동 마저 하고 앞으로 대학에서 남은 학점과 전공공부 국방의의무... 의지가 필요하겠지만 충실히 해야될것을 느낍니다. 꼭 이 글은 털어놓고 쓰고싶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