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뚱뚱한 여자거든요 근데 머리까지 삭발하고 나니깐 자꾸 약받으러 나갈때 비웃는 사람들이 생겼어요ㅠㅠ
머리기를때는 꾸며도 하나도 안이상해서 그냥꾸미면 괜찮아보였는데 이제 대머리에 샤랄라한 옷을 입고 화장을하면 무지 우스꽝스럽습니다ㅠ 저스스로도 이런 제모습이 싫어서 나가는것도 스트레근데 자꾸 메x같은 이상한사이트하는 사람으로 오해받아서 비웃음당해서 더스트레스에요ㅠ 너무 속상한데 가발사면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