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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에 관한 연구가 전진이 되지 않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754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곰팅이
추천 : 0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29 23:43:47
안녕하세요.

저는
자살충동, 살인충동,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 기피증, 
신체 접촉시 강한 거부감 등을 가지고 있는 백수 입니다.

병원은 다니고 있고, 상담도 다로 받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실험을 반대하지 않음. 얘기를 해야 뭘 바뀌던지 하지...
 병원을 갈아 치울까...?)

다름이 아닌 제가 정신병을 컨트롤 하기 위해 
고등학생 3학년때 자체적으로 정신병에 관한 실험을 하고 일부 컨트롤 하는데 성공하면서
연구를 지금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서 큰 전진이 없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한 거라곤 대학생때 부터 했던 정신질환의 상태와 변화에 따라
중화 및 제어관리를 하는것 입니다.

정신상태를 중화 하거나 제어를 할 수 있으면 그 상태로도 상관없지않냐는 의견도 있겠지만
정신상태라는 것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지구의 맨틀처럼 마구 움직이는 데다가
아는 상태에서 정신을 통제불가 상태가 될 시 대처를 어찌저찌 할 수 있지만
모르는 상태 즉 갑자기 통제불가 상태에 빠졌을때에는 급격한 정신붕괴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갑자기 통제불가상태가 되어도 가까스로 버텨냈지만
가면 갈수록 쌔져서 언제까지 버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실험을 게획 했지만 지금 실현하기 어려운것을 전부 제외하니
하나만 남았습니다.


바로 얼굴 전체를 가리는 마스크 또는 핼멧을 쓰는 것으로
보조인격(캐릭터라고 생각하면 편함)을 이용하여
맨 얼굴로는 할 수없었던 대담한 행동이나 적극적인 행동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효과도 낼 수 있는데
바로 정신적인 안정화를 이루워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정신이 불안하거나 컨트롤 하기 힘들때 얼굴을 가리는 것으로 큰 효과를
봤고 불안정한 호흡도 안정화 하는데 빠르다는 것을 여러번의 경험과 실험을 통해
증명 하였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마스크를 쓴채로 밖에 나가서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과
마스크에 집착이나 애착을 가질시 집안에서도 벗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다른 실험도 계획하고 있지만 마스크를 쓰는 것보다 위험도가 커서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음...

일단 휴가를 다녀오고 키보드를 바꾼뒤에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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