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년전쯤 친한 지인이 주식에 투자하면
이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하여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제가 가진 금액의 일부를 투자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주식에 관한 지식이 전무하고,
지인을 믿고 맡겼구요. 그러던 중 그 주식이
조작? 사기? 아무튼 그런것과 연관되어 증권사에서
출금하지 못하도록 계좌정지를 시켜놓은 것
같아요(제 추측입니다)
그거때문에 지인은 소송을 진행하였고 승소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승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계속 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인ㄷㅔ 이게 가능한가요?
본인을 믿고 기다려달라고 하는데....
당장 급한 돈도 아니고 신뢰하는 사람이지만,
돈을 받기로 한 날이 자꾸 지연되고 말이 번복되니
그 신뢰가 무너지려고 합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혹시 이게 가능한 상황인지 아니면 제가 속고
있는건지 이와 관련된 지식이 있으신 분이라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