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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수리와 교체 중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758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Rpa
추천 : 0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9/22 11:43:25
 휴대폰이 사용 중 화면이 멈추고 터치가 안되면서 정지되더니 스스로 방전되었다가 다시 켜진 적이 있었습니다. 며칠이 지난 어제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서 교체를 했는데 충전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앞서 말한 문제가 다시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재부팅이 안되고 충전도 안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해준 서비스센터는 휴가라며 영업을 안하고 같은 회사의 서비스센터 다른 지점에 가기 전에 전화해서 증상과 비용을 문의했더니 배터리 교체 전에도 같은 문제가 있었다면 메인보드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리 비용은 마냥 비싸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얼마나 비싼지 직접 물어보지는 않고 검색해 봤더니 기본 15만원 정도 하더라구요...그래서 배터리를 교체한지 하루만에 또 같은 비용을 주고 교체하다가 또 같은 문제를 않거나 메인보드를 수리하여 큰 돈을 날리느니 차라리 위약금을 물고 새 폰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바꾸는 것과 큰 돈을 주고 수리를 받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합리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와 다른 곳에서 AS를 받으려니 근처에 마땅한 수리점이 없어서 다른 동네로 가야하는데 주말이라 일찍 문 닫기 전에 가야하는데 시간이 걸릴까봐 미리 전화로 문의하려니 전화도 안 받고 어떤 곳은 일단 무조건 직접 봐야 알겠다고 하며 대략적인 비용을 안 알려줘서 거리도 먼데 섣붇리 찾아갔다가 큰 돈을 낼 수도 있을까봐 망설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일요일이라서 문을 안 열 것이고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추석연휴라서 휴업을 할텐데 하루 빨리 휴대폰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그냥 주말에 문 여는 대리점을 찾아가는 것과 시간과 돈이 더 들 수도 있는 서비스센터에 찾아가는 것 중에서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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