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이고 여자친구는 한살 어려 미국에서 유학중입니다 학업을 마무리 하는 단계에 있고 저는 복학을 해서 아직 더 남았습니다 여친이 저를 만나기 전에 꽤 오픈 마인드인 상태로 남자들을 만나고 다녔던것같아요 저도 어플로 만났고요
저랑은 그래도 오래가고싶고 안정적인 관계를 원한다고 해서 제가 제안한 장거리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졸업 이후에 어디에 정착할지 모르고 저희 둘다 20대 초반이니까 다른사람들을 만나보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합니다 사람은 많이 만나보고 결혼해야는것을 믿기에 저랑 2개월 사귄채 결혼 얘기까지는 무섭다는 얘기를 하고 오래 사귄 사람들은 바람을 꼭 핀다는 말에 꽂힌것 같습니다
또 호기심이 워낙 많은 여자친구라 걱정되기도 합니다 장거리인 와중에 인기가 많아서 남자들이 은근히 대쉬하는것같은데, 제게 다 그런것들을 솔직히 얘기하고 저를 챙겨주는것에 저는 마음이 놓이기도 하지만...음... 저런 여자친구의 마음이 정상인가요? 참고로 진지한 연애는 제가 처음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