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미혼 자취녀 입니다.
회사원이고, 일단 매일매일 꿈을 꾸며 일어나도 개운한 적이 한번도 없었고
맨날 부정적인생각을 합니다.
울 가족이 큰병이나면 어떡하지..회사짤리면어떡하지
예를들어 고데기를 끄고왔나 안끄고왔나 불이나서 다타버리면 어떡하지
문을 안닫고왔나 도둑들면 어떡하지 ..등등
이런 생각이 끊임없이 나요
이것도 진짜 병인가요 ?
이글을 쓰는 와중에도 문을 닫고왔나 안닫고왔나 자동자물쇠가 띠리릭 소리가안들려서 열려있는것같기도하고 ...
이생각뿐입니다. ..하..
어떡할까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