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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생고민
게시물ID : gomin_1759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ZmY
추천 : 0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10/16 11: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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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오베금지
26살 여자 직장인 
곧 4년다닌 직장때려치고 3달정도 쉬려고함. 

모아놓은돈 3천+퇴직금
자격증 없음 
3달 쉬면서 자취하고싶다고 2달만이라도 혼자살고싶다고 부모님께 얘기했더니 생각없는애 취급당함 
자취하며 다있는 컴활2급하나 취득생각중

그래도 부모님은 계획도없고 철없는 애라고 생각  나는 그동안 너무 부모님 보호아래서 지냈다고 생각듦 
그래서 잠깐이나마 고시원&원룸텔에서 혼자 지내고 알바도 하면서 지내고픔 
 부모님은 역시나 똑같은말 반복, 인생이 니맘대로 되냐 시전 나는 노력하면 될꺼라는 솔직히 아무생각없이 될꺼라는 믿음이있음 
철없는거 인정  

근데 내가 진짜 그렇게 철없는 건가 싶음.. 
난 그냥 진짜 혼자 잠깐이나마 지내보고 싶은건데... 
돈도 허투루 안쓰고 나름 성실한데...  
 
다른사람생각은 어떤지궁금함
반말은 죄송합니다. 넘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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