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가기전 긴장 100배
의자에 앉으면 3분 정도는 괜찮음
그 이후로 뭔지 모르는 미세한 떨림 과 괜히 미용사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더 불안해짐
이런 모습이 괜히 미용사에게 이상하게 비춰진다는 생각에 더더 불안해짐
그리고 막상 끝내고 나오면 식은땀이
미용실 안간지 2달이 되어서 지금 가야 한다는 생각은 계속 하고 있는데 못가고 있어요
누구 말대로 저 혼자 바리깡 사서 집에서 깍아야 하나 싶기도 해요
그리고 미용실뿐만 아니라 치과에서도 긴장 많이 하고 불안해요 이것도 하고 나면 식은땀이
스케일링도 하러 가야 하는데 못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