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전반적으로 안좋아서
추나요법을 2-3개월정도 받기로 했어요.
의사선생님이니까 추나하는게 몸쓰는거니까
몸이 밀착되도 그러려니하고 받는데
5번짼가 받는데 좀 이상하더라구요.
분명 다른때와 똑같이 추나해주시긴하는데
의사선생님 주요부위가 닿아있는게 느껴지고
평정심의 상태가 아닌거 같더라구요,
보니까 환자가 쉴세없이 많아서 소변을 못 눠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의도치않게 주요부위에 밀착되면 반응이 있고 그런가요? ㅠㅠ
추나할때 자세는 제 허벅지가 선생님 주요부위쪽에 밀착되는 자세구요,
앞으로도 몇달남았는데 남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