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병원에 입원했는데 엄마가 스트레스를 너무 줍니다
게시물ID : gomin_1761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Jqb
추천 : 5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11/08 18:07:05

일단 왜 병문 오는 친구가 없녜요 

저는 친오빠가 하나있고 사이좋진 않아요
 
그리고 다들 일하느라 바쁘고 
일은 핑계일수 있고  그닥 올생각하는 애들은 없어요
한명은 너무멀리살고, 한명은 주말쯤 올것같고 
또 한명도 멀리살고  ... 
 뭐 이런상황이 저도 기분좋지 않아요
 
근데 그게 이래저래 상황이 그렇게 된거거든요

원래 소수와 아주 친해지는 스타일이고
사이가 너무 깊다가 오해로  멀어진애도 있고...

그러한 상황을 엄마가 못마땅하고 불쌍한지
어째 친구도하나 제대로 오는애가 없녜요

그렇게 다그쳐버리니까  서럽고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근데 틀린말두 아니라 눈물이나요

지금 사지는 멀쩡해서 혼자  병원서 지낼수있는데
그래서 누구 딱히 안와도 괜찮았는데

 엄마가 저리 말을 해버리니까

자괴감들고 살면서 뭐했지 생각들고
내딴엔 잘하려 애썼는데 사람관계가   부질없는건가 생각들고

너무 속상하네요 ...  

제가 혼자만 갖혀사는 타입은아니고
이래저래 활동해도 유난히 주위에 사람 적은 타입이긴해요..

 
출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