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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61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pZ
추천 : 1
조회수 : 14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19 03:39:54
어떤 관계라 할지라도..
오래되고 깊어도 결국은 끝이 있기 마련인가보네요
나이먹으면서 사람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안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한명쯤은 변하지않을거라 믿었던 마음을 비웃듯이 한순간에 끝이나네요
사람을 곁에 둔다는게 나한테는 사치인가?
더이상 다시 잘해보자 하는 마음도 행동도 무슨 의미가 있나
그냥 면전에서 허허실실 웃고마는 적당한 사이들만이 최선인가..
부모든 친구든 뭐하나 터놓을 사람 없는데 이렇게 살아가는게 사람의 삶인가..?
이런 외로움 속에서 내가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출처 |
니가 서운함에 쏟아부은 말들이 마치 사형선고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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